건강정보

봄 제철과일 대저토마토 안 먹으면 손해?

asdfwef 2022. 4. 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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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테이블에 놓인 대저토마토

봄 제철과일을 대표하는 대저토마토의 여러 가지 정보와 보관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대저토마토를 봄에 꼭 먹지 않으면 손해인 이유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저토마토의 특징

  • 대저토마토는 부산 강서구 대저동 해안지대에서 재배되는 과일로 대저동의 이름을 그대로 따와 대저토마토가 되었습니다.
  • 특유의 맛과 향이 매력적인 과일로 달달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나서 짭짤이 토마토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3월~5월이 제철입니다.
  • 일반 토마토보다 과육이 단단하고 크기가 약간 작습니다. 
  • 일반 토마토보다 당도가 높습니다.

 

영양성분

대저토마토의 칼로리는 매우 적은편이며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며 지방이 없어 다이어트와 건강관리에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일반 토마토에 비해 각종 비타민,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100g 당)

칼로리 탄수화물 당류 식이섬유 단백질 지방
23kcal 5.9g 1.5g 1.9g 0.8g 0g

                                                                                            출처 : 식품의약품 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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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토마토의 효능

  • 젖산 축적을 막아주어 운동 전이나 운동 후에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됩니다.
  • 비타민K가 특히 풍부해 노인성 치매와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 토마토 하면 유명한 라이코펜 성분은 활성산소를 원활하게 배출해주어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 알코올 분해 시 발생되는 독성물질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도와줘서 숙취에 도움이 됩니다. (단, 와인과 함께 먹을 경우는 와인의 탄닌 성분으로 인해 속 쓰림 증상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저토마토 보관법

대저토마토를 처음 산 경우 대부분 후숙이 전혀 되지 않은 초록색인 상태일 것입니다. 따라서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서늘한 그늘에 서 상온 보관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토마토끼리 겹치지 않도록 감싸주는 것도 좋음) 하여 원하는 정도로 후숙 한 뒤에 드시면 좋습니다.

보통은 초록빛 반, 붉은빛 반 정도로 익었을 때가 가장 맛있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정도로 후숙이 되어 더 이상 후숙 되길 원치 않는다면 그때부터는 냉장보관하는 는 것도 방법입니다.

최대 일주일 안으로 다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토마토가 이미 후숙이 다 되어 냉장 보관해야 하는 경우 최대한 빨리 섭취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냉장 보관하는 경우는 대저토마토가 저온 상해를 입을 수 있고, 맛에 변화가 있거나 영양손실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대저토마토를 봄에 꼭 먹어야 하는 이유

흔히 제철과일이 좋다고 많이 말하곤 합니다. 그 이유는 해당 과일의 영양분이 가장 풍부한 시기여서 몸에도 좋고, 맛도 가장 좋을뿐더러 수확량이 많아 가격도 저렴한 시기라 섭취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대저토마토의 여러 가지 정보와 장점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이렇게 좋은 점이 많은 대저토마토를 제철인 지금 시기에 안 먹을 이유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말 간식은 가족들과 함께 대저토마토로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른 제철음식인 주꾸미도 같이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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